1. 독일
< 푸랑크 소시지 & 사과주 - 유럽오니 빵/치즈도 만화에서 보던거고 재밌다. 푸랑크 소시지는 명성 값을 한다. 짜지도 않고 삶아서 담백하다 >
< 호스텔내 파스타 파티 -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맛은 뭐 그냥 >
2. 이탈리아
< 조각 피자 - 부침개와 모양이나 맛이 다름없다 >
< 맥도날드 - 유럽에서의 주식 맥도날드ㅋ 진짜 엄청 먹었다. 덕분에 나는 한국에 와서도 맥덕후가 되었다-_-; 맛은 뭐 세계 어디든 대충 비슷하지만 약간씩 지역마다 다르고, 양이 많은 메뉴가 발달되어있다. 특이하게 케첩값을 받는 곳도 있으며, 화장실을 비밀번호로 잠궈놓고 구매자에게만 비번을 알려주는 곳도 있다.
여행을 해 보니깐 세계를 정복한 맥도날드와 코카콜라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
< 아이스크림 -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젤라또. 아주 맛난 편 >
< 피자 - 그렇다. 이탈리아 피자다. 맛은 눈물날 정도로 맛있다. 단, 아무것도 안 올린 마게리따를 먹어야 한다 >
< 삼겹살 - 이탈리아에 오니 삼겹살도 판다. 가격도 아주 싸다. 대신 기름이 많고 베이컨과 착각할 수 있으니 주의 >
< 피자 - 치즈에 따라 맛도 천양각색. 이탈리아의 모든 피자가 다 맛있는 것은 아니다 ㅋ >
< 케밥 - 유럽에서의 2번째 주식 케밥. 싸고 푸짐하고 맛있다. 케밥집이 아주 많다 >
< 호스텔 퓨전식 - 터키애들의 케밥과 우리식 파스타의 조합. 호스텔에선 이런식의 조인트 식사가 왕왕 있다 >
< 아메리카노 - 이탈리아 사람들은 에스프레소에 환장한다. 우린 아메리카노로 만족했다 >
< 피자 - 피자는 종류도 많다. 물론 마게리따가 최고다. 왜냐하면 햄이니 올라가면 죄다 짜다-_-; >
< 파스타 - 이탈리아하면 또 파스타 아니겠는가. 근데 양도 적고 평소에 많이 해먹어서 그런지 뭐 그닥 >
< 분식집 피자 - 이탈리아 뿐 아니라 세계 어디든 피자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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