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왔다!
사람들도 의외로 밝고 친절하고, 뭔가 굉장히 체계적인 곳이다.
그리고, 거리에 영어만 써있으니 이렇게 좋을 수가!^_^;
또한 특유의 영국발음은 참 구수하게 들려서 좋다 ㅋㅋㅋ
첫인상이 대단히 좋다^_^
건물들, 자동차들, 지하철, 사람들 모두 바뀌었다.
간만에 신선한 느낌이 든다.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닮은듯 다른 나라였다면,
영국은 많이 다른 나라로 느껴진다.
이탈리아가 중세/좀도둑, 프랑스가 예술/사기꾼의 이미지라면
영국은 고성/귀족의 이미지?-_-? ((넘 좋게 쳐주었나?^_^;;;))
암튼 현재로썬 런던이 아주 좋다 ㅋ
(( 빅토리아역. 파리랑 아주 닮은 느낌이다 ))
(( 빅토리아역 바깥. 통일감이 있던 이탈리아와 프랑스와는 달리 굉장히 난잡하다 ))
(( 첫번째 묵은 숙소. 내부는 가히 던젼(;)이다. 방에 들어가려면 열쇠문 하나, 비밀번호문 3개를 통과해야 한다 ))
(( 여긴 타워 오브 런던. 레고나 영화로 접하던 성의 모습이다 ㅋ 쫌 높이가 실망스럽긴 하다; ))
(( 런던특식인 피쉬&칩. 가시도 없고 살도 많고 생각보다 엄청 맛난다 ))
(( 스카이라인을 보고있자니 참 개성이 넘친다 ))
(( 오른편뒤에 보이는 것이 타워 오브 런던 ))
(( 여긴 꽤 유명한 타워브릿지. 왜인지 촌빨날리는 하늘색으로 칠해져있다 ))
(( 다리에 그려진 기사문양. 그래 영국엔 여왕도 있고 기사작위도 있다 ))
(( 타워브릿지를 건너보았다.. 뭐 그렇단 얘기다 ))
(( 가던길에 한컷. 인증샷 ))
(( 런던은 또한 빨간 2층버스로도 유명하다. 모든것이 재미있다 ㅋ ))
(( 템즈강 너머로 괴상한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
(( 왠 군함(벨파스트호)도 보인다. 리비아 가나 봤더니 관광용이다^_^; ))
(( 여긴 TATE 현대미술관. 완전 우왕굳인 곳이다. 시간보내기 아주 좋다 ))
(( 뒤로 세인트폴 대성당과 밀레니엄 브릿지가 보인다 ))
(( 런던의 교통수단 마크는 이렇게 생겼다. 어디든 이마크 ))
(( 이건 꼬꼬마 지하철 ))
(( 이건 런던아이 ))
(( 빅벤 인증샷 ))
(( 크롬웰 동상과 국회의사당 ))
(( 돌아다녀 볼수록 대-_-국의 스멜이 나는 영국 ))
(( 멀리서 한컷.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앙돼~ ))
(( 세인트제임스파크를 걸어본다 ))
(( 오리나 다람쥐등 동물이 아주 많고, 조경이 아주 심플하니 이쁘다. 뒤로 보이는 성은 그야말로 동화속의 성이다 ))
(( 대단한건 없음에도 정말 공원이 이뻤다. 절로 감탄이 나왔다 ))
(( 결론은 버킹검... -_-; ))
(( 액티피드아저씨(;)도 봤다 ))
(( 저곳에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엘리자베스여왕이 살고 있다 ㅋ ))
(( 저녁으로 먹은 멕시칸치킨. 간만에 매운걸 먹었더니 아주 맛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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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출내역
(3/19)
- 지하철2 : 3.40유로
- RER2 : 17.40유로
- 비행기(CDG->LTN) : 198.28유로
- 버스(to빅토리아) : 19.98파운드
- 버거킹 : 12.98파운드
- 버스카드2 : 40파운드
- 체크인(1박) : 28.5파운드
- 장보기 : 4파운드
(3/20)
- 체크인(2박) : 41.80파운드
- 피쉬&칩 : 4.99파운드
- 피자,샐러드 : 17파운드
- 멕시칸치킨 : 4.49파운드
Total : 219.08유로 + 173.74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