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 언덕을 올랐다.
(( 명성답게 거리의 예술가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고/팔고 있었다. 기념품가게나 카페도 많다 ))
(( 조그만한 광장은 초상화를 그리는 사람, 그리려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
(( 몽마르뜨언덕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사크르쾨르 성당. 하얀색이라 더 인상적이다 ))
(( 주변에는 조각상흉내내는 사람, 바이올린 켜는 사람, 하프 튕기는 사람, 엽서 파는 사람들이 제각각 장사중 ))
(( 언덕 아래로는 흑형들이 실쪼가리를 파는 중. 건방지게도 지나가다 걸리면 팔잡고 안보내준다-_-; ))
(( 왜 보따리장사꾼들은 모두 유색인종들일까?-_-? ))
(( 하지만, 성당은 너무 훌륭하게 멋지다. 언덕위에 있어서인지 더욱 폼이난다 ))
(( 우리도 적당한 곳에 걸터 앉아 시간을 보내본다. 마눌님은 밀린 일기를 쓰고 있다 ㅋ ))
(( 주변에는 쉬지 않고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이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중 하나 ))
(( 파리 유일(?)의 언덕이라 내려다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
(( 솔직히 이날 호스텔의 예의없는 것들 때문에 기분이 안좋았는데-_-; 흑형까지 뎀벼서 심히 짜증난 상태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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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출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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