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이 메인테마였으며,
총 15개국 42개도시 약 5개월간의 가슴 뛰는 모험.
태평양과 대서양, 인도양을 건넜으며,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의 4대륙 투어.
비행12번, 최장버스시간30시간.
2인 총 여행경비 2700 (이 중 항공료700 기타교통비400)
계획대비 빠지게 된 여행지는 이스터섬, 산토리니, 이집트, 인도, 네팔, 일본 크게 6군데.
원인은 날씨(산토리니), 돈(이스터섬), 소요사태(이집트), 지진(일본) 및 마눌님요청(인도,네팔).
아쉬움은 전~~혀 없음. 충분히 만족했고, 이제는 애 키워야 함 ㅋㅋㅋ
인생 최고의 시간이었으며,
마눌님과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경험을 갖게 되었음.
여행 이후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회에 대한 사명감이 크게 늘었고,
글로벌 마인드와 새로운 시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나의 소중한 추억..
나는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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