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로 떠나는 날 (2010.11.7)
동현2u
2010. 11. 13. 10:24
< 집을 박차고 날아가는 MJ >
어메리카 대륙 탐험에 앞서, 짜투리 시간을 활용 캄보디아에 4박6일로 다녀오기로 했다.
기간 적절하고, 날씨 적절하고, 가격 적절하고, 보고싶은 앙코르와트도 있기 때문!
처음엔 땡처리상품으로 4일출발하는 29.9만원짜리 상품으로 신청했다가 순위에 밀려서 좌절되고,
모두투어의 7일출발하는 34.9만원짜리 상품으로 울며겨자먹기로 전환하였다.
그런데 이상품마저 모객이 안되서 캔슬 Orz..
실망스러워 하는 마눌님의 표정을 보며
그냥 못떠나나 보구나 하고 취소하려는데..
여행사 직원이 잠깐만 기다려보더니, 손품/입품을 팔아 알려준
7일출발 24.9만원짜리 상품! 빙!고!
((근데 참 그럴려면 처음부터 24.9만원짜리를 알려주지.. 하여간 이넘들-_-;;;))
암튼 왤케 싸지? 하면서 기쁜 마음 반 불안한 마음 반으로 여행준비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도달한 11월 7일!
저녁 6시에 청주공항에서 출발으로
여유만만으로 우리는 지하철/철도를 거쳐 공항에 도착!
하였으나.. 안개끼는 날씨로 인하여 비행기는 9시로 딜레이...
하여.. '아무것도 없는' 청주공항에서 무작정 기다리기로 하였다.
인고의 시간끝에.. 이스타항공에 탑승!
나는 처녀비행처럼 오늘도 무사히를 외치며 캄보디아로 향했다~
기간 적절하고, 날씨 적절하고, 가격 적절하고, 보고싶은 앙코르와트도 있기 때문!
처음엔 땡처리상품으로 4일출발하는 29.9만원짜리 상품으로 신청했다가 순위에 밀려서 좌절되고,
모두투어의 7일출발하는 34.9만원짜리 상품으로 울며겨자먹기로 전환하였다.
그런데 이상품마저 모객이 안되서 캔슬 Orz..
실망스러워 하는 마눌님의 표정을 보며
그냥 못떠나나 보구나 하고 취소하려는데..
여행사 직원이 잠깐만 기다려보더니, 손품/입품을 팔아 알려준
7일출발 24.9만원짜리 상품! 빙!고!
((근데 참 그럴려면 처음부터 24.9만원짜리를 알려주지.. 하여간 이넘들-_-;;;))
암튼 왤케 싸지? 하면서 기쁜 마음 반 불안한 마음 반으로 여행준비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도달한 11월 7일!
저녁 6시에 청주공항에서 출발으로
여유만만으로 우리는 지하철/철도를 거쳐 공항에 도착!
하였으나.. 안개끼는 날씨로 인하여 비행기는 9시로 딜레이...
하여.. '아무것도 없는' 청주공항에서 무작정 기다리기로 하였다.
인고의 시간끝에.. 이스타항공에 탑승!
나는 처녀비행처럼 오늘도 무사히를 외치며 캄보디아로 향했다~